소화가 잘 되는 음식, 천천히 꼭꼭 잘 씹어 먹어도 자주 잘 체하는 아이가 있습니다.
그대로 내버려두면 식욕에 영향을 미쳐 아이들의 성장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데요.
또한 몸속에 노폐물과 독소를 축적하고 면역력 저하로도 이어져 두드러기와 비염 등의 알레르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치료가 꼭 필요합니다.
체기가 자주 반복되는 아이들은 식적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식적이란 잘 소화되지 못한 음식물의 기운이 체내에 쌓여 생긴 노폐물, 가스, 독소 등을 아우르는 개념입니다.
체기의 치료
체기는 음식 섭취 후 음식물을 분해하고 신속한 이동을 이루는 위장의 운동기능이 저하되어 발생하게 되는데,
한방에서는 체기를 침과 뜸, 부항요법을 사용하여 혈액순환과 기혈순환을 원활하게 유도하고 위장의 기능을 개선하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복부 근육을 풀어주는 치료를 병행하여 체기가 신속하게 해소 되도록 돕습니다.
*(호매실은 아이들에게 통증이 없고 힘들지 않은 치료를 합니다.)
아울려 치료와 함께 규칙적인 생활과 적당한 운동을 병행하여 위장운동이 원활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생활습관을 바꿔주도록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