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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이 낮아지면 어떻게 될까? 무더위에 건강 지키는 법
호매실한의원   /   2019.08.06   /   HIT : 892




폭염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렇게 더운 날씨는 면역을 저하시켜 쉽게 피로하고 스트레스를 받게 하여 몸을 지키게 만들 뿐만 아니라 
각종 질병에도 취약하게 됩니다. 때문에 여름에는 면역력 저하를 예방하고 보강해야 합니다.

(반대로 면역력이 과민해진 경우에는 외부 자극에 민감하게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켜 비염이나 천식, 아토피 등이 나타나게 됩니다.)

[면역력 저하 증상]
01. 잠을 충분히 자도 피로가 풀리지 않는다.
02. 감기에 잘 걸리고 오래간다.
03. 입안이 헐고 입주위에 물집이 생긴다.
04. 다래끼 같은 눈의 염증이 자주 생긴다.
05. 스트레스가 잘 풀리지 않는다.
06. 특별한 이유 없이 체력이 떨어진 것 같다.
07. 소화불량, 배탈, 설사 등 소화기 이상이 잦다.
08. 참을성이 부족해지고 예민해졌다.
09. 안색이 나빠졌다는 말을 듣는다.

이러한 경우에는 면역증강요법을 따라 면역력을 강하게 해주고, 과민하게 반응하는 면역체계를 정상적인 상태로 돌리는 것까지 포함해야 합니다. 
또한 자연스럽게 면역력이 향상되고 질병을 견뎌낼 힘을 길러주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이와 함께 생활 습관을 관리해주는 것도 도움됩니다.

- 잠을 잘 잔다.
- 끼니를 거르지 않고 잘 먹는다.
- 운동이나 명상을 통해 스트레스를 풀어준다.
- 규칙적인 생활로 몸의 균형을 잘 잡아준다.
- 잘 웃으면서 스트레스를 줄여준다.